훈련용을 겸해서 사용하기 위해 5m줄을 샀습니다.
처음 포장 열때는 오 이쁜데? 괜찮군. 하는 생각만 있었지만 길게 풀어도 풀어도 끝이 안 보여요 ㅋㅋㅋ
처음에 솔직히 좀 당황했습니다.
사진은 중간 부분까지 줄여서 찍은 건데도 저희 마루보다 길어요 ㅋㅋㅋㅋㅋ
그래도 두번 감아 몸에 걸치고 자전거나 사람 올때는 손으로 조종하면서 걸으니 아이가 활짝 웃는 모습에 만족합니다 :)
참고로 저희 멈멈씨는 6kg대의 멈머입니다.
그런데 줄이 좀 고급지다는 느낌이 떨어지게 만드는게 양쪽에 보풀이라기도 애매하고 실타래라기도 애매한 하늘하늘한 것들이 존재감을 과시합니다.
그리 눈에 띄지는 않으니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리뷰남깁니다 :)